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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31 21:35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출처 블로그 > 김포공항 우리들 2병동 이뿌니들
원본 http://blog.naver.com/woorinurse/70015169165
<교감신경>

자율신경계는 실제적으로 말초신경계의 일부이고 뇌와 척수신경의 운동신경으로 이루어 집니다. 그러나 그 기능들이 매우 특이하므로 여기선 독립된 장으로 분리하여 다룹니다.

자율신경계를 구성하는 것은 평활근(smooth muscle), 심장근(cardiac muscle), 각종 샘(gland)등으로 가는 내장의 운동신경원입니다. 위의 것들은 내장의 원심성 효과기(visceral effector)-근육이 수축 또는 이완하거나 샘의 분비물들이 증가, 감소하는 등의 - 입니다. 자율신경계는 두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교감신경(sympathetic)과 부교감신경(parasympathetic). 앞으로 서술되겠지만 이 두 신경의 기능은 대개 서로 상반됩니다. 각각의 활동성은 대뇌의 시상하부(hypothalamus)-내장의 원심성 효과기(visceral effector)가 각 상황에 적절히 반응할 수 있게 - 에 의해 통합됩니다.

자율경로(Automatic Pathways)

중추신경계로부터 내장 원심성 신경으로 향하는 자율신경의 경로는 중추신경계 밖의 절(ganglion) 에서 시냅스를 이루는 두 개의 운동 신경원으로 구성됩니다.

첫 번째 신경원은 절전신경(중추신경계에서 절까지)이라 불리며 두 번째 것은 절후신경(절에서 내장 효과기(visceral effector)까지)이라 불립니다. 절(ganglia)들은 실제적으로 절후 신경의 세포체들(cell bodies)입니다.

교감신경의 분류

교감신경계(sympathetic division)의 다른 이름은 thoracolumbar division입니다. 이것은 교감성 절전 섬유가 어디서 시작하는지를 말해 줍니다. 그 세포체는 척수의 흉부 분절(thoracic segment)과 요부 분절(lumbar segment)에 위치합니다.

이 섬유들의 축삭(axon)은 척수관의 바로 바깥에 위치하는 두 chain에 대부분 위치하는 교감신경절(sympathetic ganglia) 까지 다다릅니다. 절 안에서 절전섬유와 절후섬유는 시냅스를 이룹니다. 그리고 절후 축삭은 내장 효과기에 다다릅니다. 하나의 절전섬유는 종종 많은 효과기로 가는 여러 절후섬유와 시냅스를 이루는데 이런 해부학적 배열은 생리학적 중요성을 가집니다. 교감신경계는 많은 장기에서 광범위한 반응을 일으킵니다.

교감신경계는 운동이나 스트레스 상황-분노, 공포, 불안 등등-에서 지배적으로 됩니다. 우리의 아주 먼 선조들에게 있어서 스트레스 상황은 종종 강력한 생리적 행동을 필요로 하였습니다. - "fight or flight response." 우리의 신경계는 5만년동안 크게 변하지 않았으며 교감신경계가 자극받았을 때의 반응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심박수는 증가하고 골격근의 혈관확장은 많은 산소를 공급해 주며 세기관지(bronchiole)의 확장은 많은 산소를 얻게 해주며 간은 글리코겐을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포도당으로 변환시킵니다. 동시에 소화액 분비는 감소하고 장연동운동은 느려집니다. 이러한 것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피부와 내부장기의 혈관수축은 중요기관( 뇌, 간, 심장 등)으로 더 많은 피를 보낼 수 있게 해줍니다. 이러한 모든 반응들이 우리의 선조로 하여금 잠재적 위험들로부터 빠져 나오거나 지탱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비록 우리가 스트레스(소득세 합산시 같은) 중 항상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 봉착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신체는 이런 것들에 대해 준비되어 있습니다.

<부교감신경>

부교감신경의 분류

부교감신경계(parasympathetic division)의 다른 이름은 craniosacral division입니다. 부교감신경 절전 섬유의 세포체는 뇌간(brain stem)과 척수의 미부분절(sacral segment)에 위치합니다. 축삭은 3,7,9,10번 뇌신경과 몇몇 미부 신경에 있으며 부교감 신경절까지 다다릅니다. 이러한 절들은 내장 효과기에 근접하거나 그 안에 위치하며 효과기의 세포까지 매우 짧은 축삭을 가진 세포체를 함유합니다.

부교감신경계에선 하나의 절전 섬유는 하나의 효과기로만 가는 소수의 절후섬유와 시냅스를 이룹니다. 이러한 해부학적 배열로 인해 매우 국소적인(한 장기에 국한된) 반응이 일어납니다. 부교감신경계는 이완(비스트레스)된 상황에서 정상적 장기기능을 항진시키기 위해 지배적이 됩니다. 소화는 소화액분비가 증진되고 연동운동이 항진되어 효과적으로 일어납니다. 배변과 배뇨가 일어납니다. 심박수는 정상 휴식기의 수치로 유지됩니다.

하나의 기관이 교감, 부교감 자극을 동시에 받아들일 때 반응은 상반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어떤 장기는 오직 부교감 자극만 받아들인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그러한 경우 교감신경 자극이 감소하는 경우 상반되는 반응이 나타납니다.

신경전달물질 (Neurotransmitters)

신경전달물질은 신경자극이 시냅스를 뛰어 넘을 수 있게 해줍니다. 자율신경로에는 두 시냅스가 존재합니다. 하나는 절전섬유와 절후 섬유사이에서 일어나며 나머지는 절후섬유와 효과기 사이에서 일어납니다.

Acetylcholine은 교감, 부교감 모든 절전섬유 말단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이며 절후섬유의 cholinesterase에 의해 분해됩니다. 부교감 신경계의 절후섬유 모두는 효과기와의 시냅스 부위에서도 acetylcholine을 분비합니다. 대부분의 교감신경계 절후섬유는 효과기와의 시냅스 부위에서 norepinephrine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며 이 물질은 COMT(Catechol-O-metyl transferase)에 의해 불활성화됩니다.

자료제공 :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유지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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